사진=권은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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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근황을 전했다.

권은비는 지난 27일 싱가포르 워터밤 비하인드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흰색 민소매 상의에 데님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속옷을 살짝 노출해 패션으로 선보였다. 또한 편한 옷차림으로 현지 마트에서 군것질을 사는 모습도 보여줬다.
사진=권은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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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는 지난달 28일 권은비는 리메이크 음원 '여름아 부탁해'를 발매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후이의 디지털 싱글 'Easy dance'의 피처링을 맡았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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