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갑자기 방송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 꽃하고 편지를 준비해서 프러포즈를 하더라. 프러포즈에 대해서 얘기할 때 제가 항상 다이아몬드가 있어야 된다고 말을 했다. 근데 그날 다이아몬드 반지가 없어서 약간 실망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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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대한 환상이 없었는데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사랑의 힘을 느꼈다고. 서정희는 "제가 촬영하고 나오니까 고기를 굽고 있고, 볶음밥도 해놓고 밥상을 예쁘게 차려놨더라. '나도 이런 일이 있네'라고 계속 느낀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서정희는 "4년 동안 변함없이 나를 챙겨준다"고 얘기했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만 61세다. 남자친구 나이는 6살 연하인 55세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부터 남자친구 김태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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