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편안한 분위기 속 김고은과 노상현의 자유롭고 밝은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연애관 빼고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맞는 재희와 흥수가 선보이는 매력적인 케미는 두 사람이 함께 펼칠 유쾌한 동거 라이프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한편, "사랑은 후회 없이, 인생은 솔직하게"라는 카피가 더해져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공감 유발 사랑법을 향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세계 4대 국제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생생하고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와 특별한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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