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은 ‘남자 오은영’라는 수식어와 관련된 질문에 “나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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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만 다른 분들과는 다른 톤, 이야기하는 방향이나 진심으로 사석에서 제 친한 지인을 만났을 때처럼 똑같이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것들을 보고 이런 프로그램에 써주시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남들과 비슷한 이야기나 듣기 좋은 이야기만 했다면 이런 이야기는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혼 숙려 캠프:새로고침'은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 숙려기간과 조정 과정을 가상체험해 보며, 실제 이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15일 오후 10시 4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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