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김갑수는 새 앨범 'CURIOUS(큐리어스)'로 컴백한 소속사 후배 유니스를 위해 MBC '쇼! 음악중심' 스케줄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다.


김갑수는 47년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다. 그는 2024년 화제작 tvN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 회장 홍만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다양한 광고까지 섭렵하며 식지 않은 화제성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유니스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앨범 공개와 동시에 독일과 카타르, 콜롬비아, 핀란드, 필리핀까지 총 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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