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HB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에는 "안재현 엘프잖아"라는 콘텐츠가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안재현의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 비하인드가 담겼다.
안재현은 검은색 반소매 레더 재킷을 입은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베이지 톤의 부드러운 콘셉트, 검은색 재킷에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패션 등 다채로운 모습을 뽐냈다.

2009년 모델로 데뷔한 1987년생 안재현은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안재현은 구혜선과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났고 두 사람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6년 5월 결혼했지만, 파경 소식이 알려졌고 2020년 7월 구혜선과 이혼 조정이 합의됐다.
안재현은 지난달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2년 만에 6kg 빠진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방전이 정말 빠르다. 여름 하루를 버티려면 3일의 시간이 필요하다. 에너지 효율이 높게 말해 슈퍼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외형은 화려하지만, 연비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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