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이다해와 세븐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신혼집에서 아침부터 유창한 중국어로 중국 회사와 화상 회의를 했다.

이다해는 "타이밍을 놓쳐서 1년 만에 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리 꼼꼼하게 조사해온 계획형 J인 이다해는 미리 구청에 사전 답사를 다녀왔다며 답사 영상도 공개했다. 그는 "틀릴까 봐 연습했다. 지난번에 부모님 왔을 때 인적 사항 다 받아놓았다"며 서류를 준비헀다.
반면 세븐이 "신분증만 들고 가면 된대"라고 말하자 이다해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안될 수도 있다니까"라며 단호하게 준비를 요청했다. 또 이다해는 "아직 남편이라는 호칭이 아직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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