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fw 옷들이 나왔네요. 역시 진정한 멋쟁이는 계절을 앞서나가는 건가. 요즘 패션에 매우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눈에 불을 켜고 쇼를 봤습니다. 명품 옷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도배한 첫 경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미자는 "원 없이 2시간 넘게 다 입어보고 꿈꾸는 것 같았네요. 혹시 어울리는 옷 있나요? 카드 긁기 직전"라고 덧붙였다.

또 미자는 명품 숍에서 모델들의 런웨이를 감상하며 음료수와 디저트를 즐기기도 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 미자는 4일 만에 3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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