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찍은 프로필 사진. 유튜브 영상 보러 놀러오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새 영상 보러 놀러오세요"라며 유튜브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프로필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한지혜는 오버핏 화이트 셔츠에 숏팬츠, 목라인이 깊게 파인 재킷, 배가 살짝 드러나는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다.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도 감탄을 자아낸다.

1984년생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딸 윤슬 양을 낳았다. 한지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산 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