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원대 홍콩 부촌사는 사모님의 나들이…강수정 子와 럭셔리 저녁식사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15일 강수정은 자신의 SNS에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취소할까 했던 주말 저녁식사.😁 식사하러 들어가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나올 때 쯤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가 옴.😅 그래도 그것도 우리 가족에게는 추억!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에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 특히 아들과 대화하는 강수정의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80억원대 홍콩 부촌사는 사모님의 나들이…강수정, 子와 럭셔리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