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출연해 아이스크림 가게 아르바이트 시절 만들었던 히든 음료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8kg 짜리 수박을 한 통 들고 집까지 걷다가 체력이 방전돼 길에 주저앉기도 했다. 박나래는 "그냥 택시 타자. 보약 먹어야 돼"라며 걱정했다.


안재현이 준비한 특별 매뉴는 수박과 시원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얼음을 재료로 만드는 '재수박(재현+수박) 스무디'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현의 건강 검진 결과도 공개됐다. 의사는 안재현에게 지난 2022년에 정상이었던 스트레스 지수가 지금은 나쁨이다. 내 몸이 전쟁 중인 거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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