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우비소녀로 변신했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보자마자 너무 예뻤는데😍😍역시 비오는 날 입으니까 더 예쁜거 같앙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명품 브랜드 B사로 깜찍한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이시영이 입은 케이프는 B사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이탈리안 트윌 소재의 후드 케이프다. 가격은 205만원으로 알려졌다.

함께 매치한 가방 역시 같은 브랜드의 미니 로킹 홀스 백이다. 그레이니 송아지 가죽 소재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됐다. 가격은 269만원을 호가한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오는 19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