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신곡 '록스타' 비하인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리사는 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록스타' 콘셉트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리사는 일상에서는 보기 드문 빅 사이즈의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손톱과 반지, 팔찌 등 실버톤으로 컬러를 맞춰 반짝이는 효과를 냈다.

또, 큰 오버사이즈 고글과 피어싱, 투스젬으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콘셉트에 집중한 모습이 진짜 멋지다"는 반응이 존재하는 반면 "난해하다", "대중성이 떨어진다", "너무 투머치다"라는 등 부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룬다.

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이후 첫 컴백을 알린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리사의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차트 8위에 올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