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윤쥬르' 채널에는 "한국인 0명인 어학원에서 공부 시작했어요.. 주5일 혼자 밥먹다가 울적해진 그녀의 영어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주는 영상 설명란에도 리사와 자신의 영어 이야기를 적었다.
먼저 장윤주는 "사실 나는 영어를 포기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매일 밤 인터넷 강의로 영어 공부를 할 때도 "와, 역시 대단해! 넌 해라. 난 대본 볼게!"라며 박수만 쳤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그 영상을 리사가 보더니 자기도 한국에서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서 대화를 해보니까 어려움을 알게 된 것"이라며 "엄마까지 영어를 잘 못 하니까 살짝 창피했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리사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되면 안 되니까"라며 어학원에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영어 유치원이었고, 하교 시간도 가장 늦었다. 일하는 엄마로서는 그곳을 선택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윤주는 리사의 영어 실력이 늘어난 계기로 친구를 꼽았다.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루나라는 친구였다. 그 친구와 2년여 동안 오가는 버스 안에서 프리토킹을 하면서부터 리사의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 딸과 함께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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