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대 애둘맘. 핫한 성수동 이러고 다니는 거 괜찮나? 주민신고 들어오는 거 아닌가 몰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 "평생 복근 장착하고 싶은 42세 애둘맘'이라는 자막을 달았다. 배에 있는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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