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은 드라마 '슬픈연가'에서 호흡을 맞춘 김희선과 재회하며 20년 전 촬영의 추억을 소환한다. 하지만 이도 잠시, 만찢남 영훈의 비주얼에 홀린 듯 끊임없는 플러팅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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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류 아이돌 출신 배우는 상상치 못한 충격 고백으로 일동을 대혼란에 빠지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그 전말을 궁금하게 한다.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주현영 역시 '주기자' 시절 축구 스타 손흥민과의 인터뷰 후일담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은 예상치 못한 최애 셀럽 등장에 역대급 텐션을 폭발시킨다고. 이은지의 남사친으로 등장한 게스트가 알고 보니 김희선의 최애였던 것. 셀카 요청은 물론, 그의 비밀스러운 개인사까지 술술 풀어내며 팬심을 제대로 인증한다. 김희선의 덕력을 상승시킨 이은지 남사친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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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과거 홍석천과 매일 같이 딥수다를 나눴던 뉴욕 로케이션 촬영 일화를 공개하며 "39금인데?"라고 말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은지가 "빨리 카메라 꺼"라고 소리치는 장면까지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밥이나 한잔해' 4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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