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아내 문지인 사진만 가득 "나조차도 내가 부러워"…팔불출 면모

입력 2024.06.11 21:36 수정 2024.06.11 21:36

배우 김기리가 아내 문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김기리는 "나조차도 내가 부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하와이' ,'내 사진은 없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꽃 패턴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은 문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동료가 "지인이 사진으로 도배"라고 댓글을 달자 김기리는 "폰에 내 사진이 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인, 김기리는 지난 5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