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해외 팬미팅에서 사용한 스탠딩 마이크 높이가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8일 변우석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팬 미팅 'SUMMER LETTER'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을 위해 그는 '러브홀릭', '그랬나봐', '소나기' 등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사진을 재현하고, 코스프레를 열심히 하면서 팬들을 즐겁게 했다

가창을 위해 스탠딩 마이크를 세팅하는 장면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 보기 힘든 높이의 마이크였지만, 변우석이 마이크와 가까워지니 높이가 딱 맞아떨어진다.

누리꾼은 "'문짝 남주답다", "얼마나 큰지 실제로 보고 싶다", "'너무 높은 거 아닌가?' 싶었는데, 변우석이 다가오니까 딱 맞는 게 신기하다", "키 크니까 압도된다", "키도 큰데 비율도 미쳤다", "거의 2M네" 등 반응했다. 변우석의 신체 프로필은 190.3cm 73kg다.

변우석은 해외뿐만 아니라 내달 6일과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ByeonWooSeok Asia Fan meeting Tour in Seoul'을 개최해 국내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