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앞으로 더 혜피하길 바랄게 솔아. 너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했다. 어딘가에서 항상 웃으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수범 여러분 '선재 업고 튀어' 사랑해주셔서, 임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임솔로 살아봐서 행복했다"…김혜윤 뭉클 소감에 tvN도 훈훈함 전해[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6923442.1.jpg)
!["임솔로 살아봐서 행복했다"…김혜윤 뭉클 소감에 tvN도 훈훈함 전해[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6923443.1.jpg)
!["임솔로 살아봐서 행복했다"…김혜윤 뭉클 소감에 tvN도 훈훈함 전해[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6923444.1.jpg)
!["임솔로 살아봐서 행복했다"…김혜윤 뭉클 소감에 tvN도 훈훈함 전해[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6923445.1.jpg)
!["임솔로 살아봐서 행복했다"…김혜윤 뭉클 소감에 tvN도 훈훈함 전해[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6923446.1.jpg)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이 식장에서 결혼을 올리는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김혜윤이 올린 웨딩 사진에서는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연기해줘서 고마워", "솔이 오래오래 기억할게. 늘 행복해야 해", "너무 이쁘고 우아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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