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둘이 사귀어요. 커플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연정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가인은 하트 이모티콘을 여러 개 붙여 남편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 누리꾼은 "전 남친 아닌가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가인은 "전남친이자 현남친이자 미래의 남친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5년 결혼, 올해로 20년 차를 맞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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