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지수는 지난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장소를 찾은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지수는 운동 중인 근황을 공유했는데,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그의 운동복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정 사진에서 지수는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낀 채 브이자로 포즈를 취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수의 집 벽에 그려진 그림들이 화가 이우환과 박서보의 작품이라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집 무슨 미술관 같아, "저게 얼마 짜리여", "더 올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BLISSOO(블리수)'라는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를 알렸다. 또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쿠팡플레이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