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하 '신랑수업’)' 114회에서는 김동완은 가평 하우스에 처음으로 놀러 온 서윤아를 동네 어르신들에게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유료 방송 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을회관에는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있었다. 어르신들은 "둘이 닮았다", "여기 와서 부자 안 된 사람이 없다. 동완 씨하고 결혼만 하면 부자 되는 거야"라며 응원했다. 또한 "가평은 두릅, 잣이 유명한데 오늘 동완이에게 두릅 요리해달라고 해서 먹고 늦게까지 놀다가, 자고 가라"며 김동완을 지원 사격했다. 서윤아에게 고추장, 된장, 청란 등을 한 아름 안겨주며 가평의 따듯한 인심을 전했다.
서윤아는 김동완을 위해 네일 케어를 해줬다. 김동완은 문어와 두릅 요리를 대접했다. 이를 먹던 중 서윤아는 "오빠가 왜 가평을 좋아하는지 오늘 더 많이 알게 됐다"며 마을 어르신들의 환대에 눈시울을 붉혔다. 김동완은 "가평에서 살 수 있겠어?"라고 다시 한번 물었다. 서윤아는 "그냥... 뭐 재밌을 것 같아"라고 한층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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