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4회 '선샤인' 특집에는 배우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요한은 tvN '미생'으로 얼굴을 알린 뒤,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 역으로 열연을 펼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지만 한동안 모습을 비추지 않았던 이유를 전했다. 유재석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 연기를 보여줬다. 이후 2010년 대 중반 몇 년 간은 변요한 씨의 연기를 못 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않냐는 주변인들의 걱정이 컸다고. 그러나 변요한은 "'노를 너무 미리 젓고 있었다. 팔이 너무 아프다. 좀만 쉬겠다'라고 했다"며 "과감하게 선택을 내리고 쉬었다. 복귀까지 포함하면 2년을 쉬었다"고 회상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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