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백스테이지 사진을 올렸다.

지난 11일 권은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고양이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홀테넥 상의와 데님 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네이비 컬러의 옷으로 단정함을 뽐냈고, 후드 점퍼를 착용해 캐주얼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귀엽고 예쁘다", "워터밤 얼른 보고 싶다", "언니 늘 응원해요" 등 댓글을 달았다.

지난해 개최된 '워터밤 2023'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인기를 높인 권은비는 올해도 '워터밤'의 출격을 알렸다. 권은비가 출연을 확정한 '워터밤 서울 2024' 7월 2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그는 '워터밤'에서 인기를 올린 덕분에 광고를 6편 찍고, 24억 원에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권은비는 6월 중순 새 음반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