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백상예술대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들의 기쁨의 순간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수현, 안유진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둘 다 강아지상이고 귀엽다", "실제로 나이 차가 많이 나는데 또래 같다", "그림체가 비슷해 보인다"고 반응했다. 김수현은 1988년생이고 안유진은 2003년생으로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가 난다.


수상 소감으로 김수현은 "좋은 작품을 만나서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안유진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다. 투표해 준 팬들에게 고맙다. 또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나영석 PD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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