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쳐]](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557637.1.jpg)
‘미녀와 순정남’ 11-12회에서는 도라와 필승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필승에게 직진하는 도라와 도라를 밀어내는 필승의 상반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필승이 용기를 내며 둘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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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은 필승에게 직진하는 도라의 저돌적인 모습은 물론 아낌없이 애정을 쏟아내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완성도 있게 그려내며 박도라라는 대체 불가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특히 지현우와의 달달한 케미가 빛을 발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보고만 있어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설렘 가득한 임수향 표 로맨스가 이번에도 통한 것. 그야말로 애교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말투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로맨스 여신의 면모까지 선보였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캐릭터를 삼켜버린 완벽한 소화력으로 극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는 임수향. 극강의 러블리함으로 ‘미녀와 순정남’을 선두에서 이끌어가고 있는 임수향의 활약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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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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