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교진은 "최근 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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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배추, 오이, 방울토마토, 두부 등으로 샐러드를 만들었다. 소이현은 "주식이 거의 양배추로 바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먹는다. '우리 동네 양배추는 내가 다 털어먹겠다'라는 느낌이다. '나는 고릴라'라고 생각하고 살면 된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조만간 양배추밭 하나 사겠다"며 맞장구쳤다. 소이현은 "포만감도 좋고 노폐물도 잘 빼주고 장에도 좋다. 양배추는 가까이 하는 게 좋다. 한 통 크게 사다가 가운데는 쌈 싸먹고 나머지는 채 썰어서 샐러드 해먹어도 좋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오이가 몸속의 짠 기를 빼줘서 좋다. 방울토마토도 좋다. 다이어트 할 때 방울토마토가 집에 무조건 두 팩씩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어제 술 먹어도 국물로 해장하기 말고 클린식으로 해장하니까 오히려 속이 편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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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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