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명품 F사로 휘감았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박민영은 명품 F사 제품들을 착용한 채 봄내음 나는 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베이지 크롭 자켓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뽐낸 박민영. 울과 코튼 소재로 제작된 베이지 컬러가 세련되면서 크롭 기장에 아웃 포켓이 상큼한 느낌을 낸다. 가격은 340만원대를 호가한다.

함께 매치한 가방 역시 같은 브랜드의 피카부 백이다. 화사한 라이트 블루가 돋보인다. 수작업으로 작업한 라피아 인터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아이코닉한 트위스트 락 장식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격은 790만원으로 알려졌다.

박민영은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