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내가 출연한 회차의 시청률이 무려 21%를 기록했다"라며 한층 의기양양해진 면모를 뽐낸다고. 그 와중에 박명수가 애드리브의 귀재이자 대본 암기력 제로(0)를 입증했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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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과거 드라마 '이산' 촬영 당시에도 이병훈 감독님한테 정말 많이 혼났다. 그때 대사가 지금도 기억난다. 결국 유재석에게 배역을 뺏겼다"라며 웃픈 경험담을 고백한다. 과연 박명수는 호랑이 감독에 맞서 애드리브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5월 전까지는 출연료 할인 기간이다. 30% 할인 가능하다. 5월이 넘어가면 여름철 몸값으로 뛰니 지금 연락해 주세요"라며 남다른 영업력을 발휘해 스튜디오의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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