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두 개의 라운드를 통해 배출된 1등부터 9등까지는 결승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 후보가 된다. 특히 끝장전에서 발표된 신곡은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해당 순위 역시 결승전에 점수로 반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린은 무대에 나서기 전 "제가 이 노래를 더 사랑하게 될지 멈추게 될지 결정이 나는 날"이라는 의미심장한 출사표를 던져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다. 이어 린이 윤명선의 트로트 신곡을 열창하자 마스터석과 평가단 모두 술렁이기 시작한다. 한 마스터는 "정말 뒤집기와 뒤집기의 연속"이라며 요동치는 순위 변동에 대해 안타까움과 탄식의 한 마디를 터트려 긴장감을 돋운다.
;현역가왕' 제작진은 "대망의 결승전을 앞둔 만큼, 예측할 수 없는 현역들의 뒤집기의 뒤집기의 뒤집기의 싸움의 이어지면서 그야말로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다"라며 "떨어질 사람 하나 없는 상황에서, 결국 결승전 최종 티켓을 따낼 멤버는 누가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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