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낭만이 살아 숨 쉬는 도시 프랑스 ‘파리’가 랜선 여행지 중 하나로 소개된다. 파리는 여자들이 가장 가고 싶은 도시 1위로, 저절로 로맨스가 이루어질 듯한 낭만적인 스폿들이 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랜선 여행에서는 겨울 파리의 독특한 정취와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과 '개선문'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물론, 현지인만 알 수 있는 숨겨진 여심 저격 스폿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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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역시 파리 여행에 남다른 감흥을 드러냈다. 파리 시내의 명소들을 감성넘치는 사이드카로 투어 하는 대리여행자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신영이 남성 가이드를 보고 “통통한 체격, 턱수염, 거기에 민머리까지 너무 내 스타일”이라고 설렘을 드러내며 파리행을 선언해 주변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연장으로 꼽히는 ‘오페라 가르니에’의 무대를 본 김신영은 “저곳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현직 희극인 모먼트를 보여 줬다.
안현모와 김신영의 마음을 동하게 만든 낭만의 도시 '파리'의 로맨틱한 겨울은 어떨지, ‘2024 여심저격 여행지 베스트 3’는 오늘(25일) 저녁 8시 ‘다시갈지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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