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이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배우 이태란이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배우 이태란이 캐릭터의 극 중 심경에 깊이 공감한 순간을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태란과 함께 홍성의 맛집을 탐방했다.
배우 이태란이 가족 이야기를 담은 연극에 출연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배우 이태란이 가족 이야기를 담은 연극에 출연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1997년 데뷔한 이태란은 내년이면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허영만은 "요즘 연극하고 있다는 건 뭐냐"며 근황을 물었다.

이태란은 "'분홍립스틱'이라고 우리내 평범한 가족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마침내 같은 여자로 이해하면서 화해하는 며느리의 가슴 뭉클한 내용이다.

이태란은 이 공연으로 21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다. 그는 "극 중 아들 때문에 속이 상해 혼자 답답해하면서 절규하는 장면이 있는데, 매번 할 때마다 슬프더라. 저는 자녀 없지만 어머니의 마음을 너무 알겠더라"고 말했다.

이태란은 2014년 3월 동갑내기 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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