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민은 옷차림과의 싱크로율에 대한 칭찬 앞에서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어딘가 청춘의 느낌이 감도는, 펜디만의 귀여움이 있다고 생각해 표현하려 했다"라고 자신의 해석을 밝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와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내기도.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도, 몇 시간 못 자면서 사진 작업을 하고 영상까지 직접 편집까지 했던 것도 모두 "'팬들이 좋아하겠지' 하는 마음 하나였다"라고.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월드투어를 꼽는 것도 팬들의 마음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기회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올해 더 큰 활약을 예고하는 이유, 영화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시네마'에 대한 기대, 스스로의 MBTI와 성격의 변화에 대해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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