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챌린지 찍다 명언 200개 날리고 간 유노윤호에게 기 다 빨려버린 비ㅣ시즌비시즌4 EP.13'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유노윤호는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이날 유노윤호는 비와 함께 챌린지 영상을 찍으며 '열정부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을 찾은 비는 "저에게 열정으로 이길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라며 유노윤호와 만났다.


이어 "과거에 취해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재가 존재하기 때문에 과거도 같이 리스펙 되는거라 생각한다. 인간관계는 때론 배신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은 내가 한 만큼 따라온다"라고 덧붙였다.


군시절, 축하공연으로 실제 댄서들을 데리고 무대를 했던 경험을 언급한 유노윤호는 "그때 '주문'을 함께 했던 댄서분들을 불렀다. (최강)창민이 파트까지 다 불렀다"라며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비는 "얘 좀 그만하라고 해라. 좀 쉴 때는 쉬라고 얘기 좀 해달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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