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년 개원한 대한사회복지회 이화영아원은 친부모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신생아부터 5세 영유아들이 보호되고 있으며 현재 50여 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김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봉사활동에 이어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까지 챙겨주신 영웅시대 광주전남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팬클럽 포함 후원자, 봉사자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시설에서 지내는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창립 70주년을 앞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 3점을 획득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