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함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됐다.

11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박서함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번 프로필은, 청량함부터 시크한 남성미까지 박서함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2016년 그룹 크나큰으로 데뷔한 박서함은 2017년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7일만 로맨스2'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2021년 그룹 탈퇴 후 출연한 왓챠 오리지널 '시맨틱 에러'에서는 주인공 장재영 캐릭터를 개성 있는 연기와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방송 직후부터 현재까지 회자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떨치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낸 만큼, 박서함이 선보일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박서함은 오는 2024년 1월 6일, 7일 양일간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팬미팅 'POSTBOXHAM : 서로, 함께'를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