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신봉선이 30년 전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신봉선은 중학교 졸업앨범은 가져왔다는 친구에게 "솔직히 얘기하면 나는 괜찮다. 나는 이미 털렸다"며 쿠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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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친구는 기타와 함께 신승훈의 ‘오랜 이별 뒤에’를 열주했고, 신봉선은 눈물을 흘리며 “나 울어. 30년 전이 너무 아련해서 눈물이 나고, 각자 이렇게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까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
앞서 신봉선은 한 예능을 통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눈 안 했다. 코 성형은 두 번 했다. 콧대는 없이 태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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