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걸그룹으로 활기찬 도약을 시작한 VCHA의 프리 데뷔곡 'Y O Universe'는 26일 오전 기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Y O Universe'는 최근 7일간 트위터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 1위에 등극하며 신인 걸그룹 VCHA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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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루미네이트, 틴 보그, 스위티 하이, 티브이 가이드 등 해외 유수 언론 매체에서도 탄탄한 프리 데뷔 행보로 글로벌 대박을 점치고 있는 VCHA를 조명했다. 멤버들은 "5개월 전만 해도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앉아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A2K' 여정 속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크게 성장했다. 모든 멤버들이 데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높은 성장을 보여주고 싶다. 'A2K'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멋진 여정을 함께함으로써 세상에 환한 빛을 비추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창창한 미래를 기대케 만들었다.
VCHA는 현재 공식 데뷔를 위한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보다 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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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Y O Universe'는 'A2K' 시리즈와 소녀들의 서사를 담았고 '우리는 모두 다르기에 특별하다'는 메시지의 업템포 팝 곡이다. 박진영을 비롯해 제65회 그래미 수상작 Sam Smith 'Unholy' 프로듀서인 Cirkut 등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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