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 제목인 'Layover'는 '경유하다'라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면서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뷔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새로움'을 드러내고자 한다.
ADVERTISEMENT
■ "담백하게 그리고 새롭게!"
'Layover'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녹이는 등 뷔의 취향이 반영됐다.
ADVERTISEMENT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있는 그대로의 뷔'를 만날 수 있었다.
■ 풍성한 콘텐츠 공개는 계속된다! 다양한 무대에서 펼쳐질 뷔의 'Layover'
ADVERTISEMENT
이어 공개된 'Blue'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흑백 처리된 화면으로, 어딘가 심각해 보이는 뷔를 포착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8일 0시에는 스페인의 한 해변에서 촬영한 타이틀곡 'Slow Dancing'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는데, 에메랄드 빛깔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뷔에게서 여유와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8일 오후 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뷔는 102장에 달하는 콘셉트 포토와 다채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이며 'Layover'를 향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