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온 시은, 윤, 아이사는 “와 신기해” “올라가는 것부터 신비롭다” 등 발랄한 리액션으로 점집에 상큼한 기운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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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예능 기대주라는 타이틀에 대한 부담을 고민으로 털어놨다. 윤은 “지난 활동 때부터 예능에 자주 나가게 됐는데,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는 형님’ 때를 언급하며 “그때 너무 잘해서 많이 놀랐다. 부담 갖지 말고 순간순간을 즐기면 어디서든 잘할 수 있다”고 응원했다.
아이사는 촬영 당일이 어머니 생신이지만 바빠서 아무 것도 해드리지 못해 아쉽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용돈 드리면 된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영상 편지까지 보내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사는 하트 포즈를 만들며 “엄마 생일 축하해”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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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테이씨는 신곡 ‘Bubble (버블)’로 컴백,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및 콘텐츠 등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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