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장미’ 시즌2 새로운 MC인 박나래-양세형이 연예계 소문난 ‘절친 케미’를 바탕으로, ‘남다른 뽕케미’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는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투혼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 실력까지 갖춘 톱 개그우먼으로 손꼽히고 있다. 2006년 데뷔 이래,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해온 박나래가 처음으로 음악 예능이자 트롯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 박나래는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프로그램의 웃음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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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적재적소 치고 빠지는 밀당 갑 개그 센스로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 누비는, 웃음 치트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양세형은 ‘불장미’를 통해 절친 박나래와 믿고 보는 티카타카 호흡을 내뿜으며 숨겨왔던 뽕삘을 거침없이 폭발시킬 전망이다.
양세형은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살아서 트롯 흥을 장착하고 있다. 나의 최대 애창곡은 설운도의 ‘춘자야’다. 개그맨들 회식에서 트롯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흥을 돋우기도 하는 등, 트롯은 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장르다”라는 넘치는 트롯 자부심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2019년 8월, 개그맨 유세윤이 발매한 트롯 품바 장르 ‘시저시저’에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는 남다른 트롯 이력으로, 앞으로의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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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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