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용진 부회장의 총애받더니…신기루, 10일 SSG 랜더스 홈경기 시구](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185947.1.jpg)
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기루는 오는 10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데뷔 후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서는 신기루는 야구팬들에게 대세의 기세를 몰아 기분 좋은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단독] 정용진 부회장의 총애받더니…신기루, 10일 SSG 랜더스 홈경기 시구](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185959.1.jpg)
이에 신기루는 "SSG 측에서 우리 회사로 연락이 왔다. 사이즈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소통이 잘 안돼서 최준석 선수 사이즈로 만들어달라고 했다"며 "다음 주 정도에 유니폼이 올 것이다. 내가 인천과 팔도 뚱녀 뚱남들의 엄지척을 받았다"며 만족스러워한 바 있다.
현재 SSG는 2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10일 신기루가 승리 요정으로서 '1위의 기운'을 가져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