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옥택연이 등장하자 멤버들 모두 반갑게 맞이한 것과 달리 우영은 본체만체하며 츤데레 면모를 폭발시킨다. 이를 본 김숙이 "둘이 안 친해?"라고 의아해했다. 우영은 "진짜 나올 줄 몰랐다"라고 선 긋기에 나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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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귀신 속에 단 한 명의 인간을 찾아야 하는 이날의 미션에서 택연과 우영은 꼭 닮은 모습으로 게임에 진심임을 드러내 온몸을 내던지는 열정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2PM 형제의 맹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우영에게 7천만 원 빌려주기로 큰 화제를 모았던 닉쿤에 이어 옥택연이 '홍김동전'을 찾아 제6의 멤버다운 놀라운 활약을 펼친다. 이번 녹화를 통해 2PM 멤버들은 모두 '홍김동전' 재질임을 깨달았다. 다음에 모든 멤버가 다시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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