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합류…천진난만 매력 예고

배우 이시우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합류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극 중 이시우는 하도진 역을 맡았다. 하도진은 문서하의 충직한 비서이자 오래된 친구, 하도윤(안동구 분)의 늦둥이 동생으로, 도윤만큼이나 서하를 잘 따르며, 밝은 성격에 누구에게나 붙임성 좋은 천진난만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이시우는 tvN ‘하이바이, 마마!’, KBS2 ‘도도솔솔라라솔’, MBC ‘목표가 생겼다’,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 얼룩’ 등의 작품으로 가능성을 입증해 온 신예다.

특히 지난 5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서는, 주인공 윤민재 캐릭터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이시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합류…천진난만 매력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