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승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20일 강승윤이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는 강승윤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강승윤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격려와 사랑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승윤은 위너 멤버들 중 마지막 입대 주자가 됐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각각 2021년 12월, 지난해 1월 소집해제됐다. 송민호는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소녀시대 1호 결혼 멤버, '13년 연애' 수영 아닌 티파니였다…변요한과 ♥핑크빛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69162.3.jpg)
![함소원, 알고보니 전남편과 동거 중이었다…18살 연하 진화와 "이혼 후 같이 살아" ('동치미')[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21064864.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