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체코 프라하에서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 사진=김지수 SNS
배우 김지수가 체코 프라하에서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 사진=김지수 SNS
배우 김지수가 자신의 오랜 배우 생활을 되돌아봤다.

김지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년 동안 배우로 살면서 얼마나 온실 속의 화초처럼만 살았는지 더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지수가 현재 머물고 있는 체코 프라하의 풍경이 가득 담긴 모습. 김지수는 "덕분에 산다는 말을 많이 하고 싶은 요즘"이라며 "생각해보면 우린 늘 누군가의 덕분에 살아왔다"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앞서 김지수는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연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이 후회스럽다. 그 후회가 깊어가는 2025년을 보냈다"며 "지금은 애정과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을 구상하고 있고, 구체화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 중에 있다"고 연예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의 새 출발을 암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김지수는 여행사 '지수 인 프라하' 설립을 알리면서 "저 김지수는 여러분의 여정이 더욱 아름답도록 진심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대표로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지수는 2000년 무면허 음주운전과 2010년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빚었다. 또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 인터뷰에 만취 상태로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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