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완선 "빚 있는 박서준보다는 탁재훈, 마지막 연애는 10년 전"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68006.1.jpg)
지난 2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김완선의 등장에 "제가 좋아했다. 만인의 여자친구였지만 어렸을 때부터 내 거였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김완선은 "탁재훈과 활동 시기가 안 맞았다. 나중에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종합] 김완선 "빚 있는 박서준보다는 탁재훈, 마지막 연애는 10년 전"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68008.1.jpg)
탁재훈은 "그때 무슨 대화가 오갔냐 하면 내가 (김완선이)동생이니까 말을 놨다. '편한 대로 하세요' 하더라. '말 놓을 테니까 오빠라고 불러'라고 했다. 그랬더니 '저는 오빠라고 불러본 적이 없어요' 하더라. 선을 쫙 긋더라"고 밝혔다.
![[종합] 김완선 "빚 있는 박서준보다는 탁재훈, 마지막 연애는 10년 전"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68010.1.png)
김완선은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었다고 밝혔다. 박해미가 "대시가 많았을 텐데"라고 의아해하자 김완선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내가 매력이 없는 애인가 보다 생각했다"고 답했다.
![[종합] 김완선 "빚 있는 박서준보다는 탁재훈, 마지막 연애는 10년 전"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68009.1.jpg)
특히 김완선은 '50억 빚 있는 박서준 vs 빚이 없고 쉴 틈 없이 웃겨 주는 탁재훈'을 고르는 밸런스 게임에서 주저없이 탁재훈을 선택했다. 김완선은 "(빚이) 5억이면 박서준 하겠는데 50억이면 (탁재훈)"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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