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정수, 故 김주혁 죽음에 얻은 장애 "수면제 없으면 잠을 못 자요" ('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88665.1.png)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한정수가 고(故) 김주혁을 떠난 뒤의 상실감을 언급했다.
이날 한정수는 "4~5년 쯤부터 수면장애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처음에 온 게 극장에서 왔다. 심장이 막 두근거리고 호흡이 안되서 뛰쳐나왔다. 조금 있다가 수면 장애도 왔다.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못 잔다. 3, 4일 밤을 새도 못 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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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정수, 故 김주혁 죽음에 얻은 장애 "수면제 없으면 잠을 못 자요" ('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88664.1.png)
그는 "병이 왔을 때가 김주혁 씨가 제일 친한 친구였는데"라며 故 김주혁을 언급했다. 한정수는 "김주혁이 떠나고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한정수는 "그 일이 있기 전까지 밝은 사람이었다. 오히려 업된 사람이었다"고 했다. 그럼에도 그는 수면장애,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을 앓고 있다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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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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