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선물을 줄 수 있는 연인을 고대했다.

한혜지는 24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직접 고른 선물 아이템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이번 주가 제 생일 주간"이라며 "제가 받고 싶은 10만원 이하의 선물들을 골라봤다"고 했다.

선물 소개가 끝나고 한혜지는 "행복했던 거는 여러분께 이걸 다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고심해서 고르게 됐다"며 자신이 추천한 아이템들을 구독자들에게 선물로 보내줄 것을 약속했다.

그는 이어 "또 한 번 느낀 건 선물은 이런 마음으로 골라야지 줄 때도 행복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도 하루 빨리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막에는 '나만 없어 나만 엉엉'이라는 귀여운 멘트가 달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