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박연진 맞아?" 박휘순, 기 막힌 연기 변신한 신예은과 찰칵
개그맨 박휘순이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특별 출연한 가운데, 함께 호흡을 맞춘 신예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휘순은 지난 21일 "신예은 배우 더 글로리에서 이분이 이분 맞나 할 정도로 연기 변신이 기가 막혔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더 글로리' 박연진 맞아?" 박휘순, 기 막힌 연기 변신한 신예은과 찰칵
이어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밝고 씩씩한 주인공 유단오 역할에 제격이었어요. 촬영장 분위기를 더 밝게 만들어 주었던 신예은 배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휘순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휘순은 2020년 17살 연하 비연예인 천예지와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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